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이 왔습니다.

헤비츠는 카드 지갑부터 핸드벨까지 구매 제품들이 모두 애착템으로 자리잡을만큼 취향저격 브랜드입니다. 

이번 가방은 새로 입사한 화사에 들고 다닐 가방을 찾다 고심 끝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미니백을 주로 드는터라 크기와 무게가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지만 막상 받고나니 적당한 크기로 생각보다 가볍고 안감도 고급스러운 캔버스 소재라 기우가 사라졌습니다. 

고퀄리티로 가벼운 무게로 만들수 있는 헤비츠의 기술력에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당사자인 저보다 선물을 준 남편이 더 탐내는 정도입니다 :)

가죽가방의 색감은 쓸수록 멋스러워질 것이라 지금보다 한달, 두달 뒤가 더 기대됩니다. 

수납공간이 곳곳에 구분되어있어 용도에 따라 수납이 용이한 부분이 제겐 큰 메리트입니다. 

믿고 쓰는 헤비츠, 늘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