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헤비츠(HEV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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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삼월 作心三月


  • 새해 첫 떠오르는 해를 보며 세웠던 다짐과 계획, 잘 지키고 계신가요?

    '2020' 어색한 숫자를 단 달력도 벌써 3번째 장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쯤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새해에 마음 먹었던 다짐과 계획이 희미하게 흐려지기도 했을테죠.

























  • 5201 포켓 노트 커버 A6(뷰테로_옐로우)


  • 지켜지지 못한 계획이 있어도, 깜빡 잊고 있던 다짐이 있어도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으면 되죠. 3개월 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결심하는거에요. 그렇게 4번이면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채워져요.

    작심삼월의 마지막 달, 3월입니다. 올해의 나는 어땠나요.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계획부터 다시 세워보세요. ⠀











  • 어쩐지 화면에 쓰여지는 차갑고 건조한 폰트는 가볍게만 느껴져요. 언제든 소리 없이 사라질 것만 같죠.

    나를 닮은 나만의 손글씨로 나의 감정, 계획, 다짐 그리고 일상을 채우는 모든 것들을 마음을 담아 꾹꾹 눌러 쓰며 나와 마주하는 시간. 터무니 없어보이는 계획도 꿈도 종이에 사각사각 적다보면 왠지 현실로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 5502 스퀘어 펜 파우치(레디쉬 탄)


  • 어리석었던 나, 삶의 무게에 지쳤던 나, 방황하던 나, 행복과 감사를 알았던 나, 너그럽고 여유있던 나.... 좋던 싫던 결국 모두 '나'.

    아무도 모르는 나의 모든 것이 담긴 노트 한 권은 세상에 내놓지 못한 자서전일지도 몰라요.







  • 5501 와이즈 펜슬 케이스(다크시안)





    5502 스퀘어 펜 파우치(마호가니)



  • 내 일상의 발자취를 담은 기록을 품고 다니며 하루를 더 의미있게 살아갑니다.


    부드러운 촉감과 알싸한 가죽의 향기로 나만의 '쓰기' 시간을 함께 할 헤비츠 노트 커버, 펜 케이스.